100만 원이 초고리 사채가 되는 과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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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설 경기 불황으로 생활비가 부족했던 30대 가장이 100만 원을 빌렸다가 일주일 뒤 170만 원을 갚는 불법 사채에 손댐


신분증과 가족, 지인 연락처까지 담보로 넘겼고 사소한 이유로 연체료까지 붙으면서 다른 사채로 돌려막기 시작


결국 한 달 만에 빚이 약 4,000만 원까지 늘어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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